LS, 2025년 매출 약 32조로 역대 최대… 영업이익 2년 연속 1조 달성
LS그룹 지주회사인 LS가 지난해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은 자회사들의 호실적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LS는 주력 계열사인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의 사업 호조에 힘입어 2025년 매출 31조8250억원과 영업이익 1조565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 매출과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 이상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도 27조5446억원 대비 15.5% 증가, 영업이익은 1조729억원 대비 1.5% 감소한 수치다.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6836억원과 486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기아, 1월 글로벌 판매 24만5557대…국내 성장에 2.4% 증가
기아는 2026년 1월 국내 4만3107대, 해외 20만2165대, 특수 28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총 24만5557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기아의 1월 국내 판매는 전년 대비 12.2% 늘어난 4만3107대로 집계됐다. 차종별로는 ‘쏘렌토’가 8388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승용 부문에서는 레이 4446대, K5 2752대, K8 2135대 등 총 1만1959대가 판매됐다.RV 부문...
법무부와 경찰청, 국가정보원은 7일 2025년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대학생 살인 사건에 관여한 혐의로 수사 중인 스캠 범죄조직 총책급 범죄인 함○○(42·중국 국적)을 태국 파타야에서 현지 당국과 공조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관계기관에 따르면 범죄인은 중국·한국 국적의 공범들과 캄보디아에서 스캠 범죄단체를 조직하고, 2025년 5~7월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빙자해 한국인 피해자들을 캄보디아로 유인한 뒤 감금했다. 이후 권총 등으로 협박해 계좌 비밀번호를 말하도록 강요하는 등 범행을 이어온 혐의를 받는다.
특히 사망한 피해자 박○○를 캄보디아로 유인·감금한 뒤 피의자 리○○·김○○(각각 2025년 11월 캄보디아에서 체포)에게 넘겨 잔혹한 폭행과 고문을 가하도록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수사당국은 조직의 실체와 범행 전모 규명을 위해 총책의 신병 확보가 시급하다고 판단해 왔다.
법무부는 한국의 공조 중앙기관으로서 경찰청·국정원과 함께 범죄인의 행방을 추적하던 중, 지난해 11월 국정원으로부터 범죄인이 태국에 입국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즉시 태국에 긴급인도구속을 청구하고, 동남아시아 공조 네트워크를 가동해 태국 당국과 공조를 강화했다.
이 과정에서 관계기관은 태국 대검찰청·경찰청과 서울·방콕에서 수차례 공조회의를 열고 CCTV 추적과 통신수사, `Breaking Chains 글로벌 공조 작전` 등을 병행했다. 그 결과 태국 내 체포영장을 신속히 발부받아 검거 당일 무장 경찰을 동원해 은신처를 급습, 범죄인의 신병을 확보했다.
중국 국적인 범죄인을 한국으로 송환하기 위해서는 정식 범죄인인도 청구와 태국 내 인도 재판을 거쳐야 한다. 법무부는 태국 당국에 신속히 범죄인인도를 청구하고 수시로 협의해 최종 송환을 추진할 방침이다.
관계기관은 이번 검거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한 캄보디아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을 국제공조로 체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법무부·경찰청·국정원은 앞으로도 국내외 기관과 협력해 사건 관련 내·외국인 범죄인을 끝까지 추적·검거하고, 국내로 송환해 엄벌에 처하겠다고 밝혔다.
일반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