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2025년 매출 약 32조로 역대 최대… 영업이익 2년 연속 1조 달성
LS그룹 지주회사인 LS가 지난해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은 자회사들의 호실적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LS는 주력 계열사인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의 사업 호조에 힘입어 2025년 매출 31조8250억원과 영업이익 1조565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 매출과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 이상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도 27조5446억원 대비 15.5% 증가, 영업이익은 1조729억원 대비 1.5% 감소한 수치다.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6836억원과 486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기아, 1월 글로벌 판매 24만5557대…국내 성장에 2.4% 증가
기아는 2026년 1월 국내 4만3107대, 해외 20만2165대, 특수 28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총 24만5557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기아의 1월 국내 판매는 전년 대비 12.2% 늘어난 4만3107대로 집계됐다. 차종별로는 ‘쏘렌토’가 8388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승용 부문에서는 레이 4446대, K5 2752대, K8 2135대 등 총 1만1959대가 판매됐다.RV 부문...
서울특별시와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 18일 추가 합의를 체결해 환승 탈퇴 논란을 마무리하고, 2026년부터 운행횟수 증편과 재정지원 확대를 통해 시민 체감형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금) 김용승 마을버스조합 이사장을 만나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과 관련해 시정 협조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 10월 체결한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 합의’에 이어 이 날 추가 합의를 맺고, 시민 교통편익을 최우선 가치로 한 서비스 정상화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는 시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었던 환승 탈퇴 논란을 종결하고, 시와 조합이 개선 이행에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측은 9월 26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합 이사장단 면담을 시작으로 10월 2일 1차 합의 체결 이후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30여 차례 논의를 이어오며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서울시는 첫차·막차 미준수, 배차 간격 불균형, 미운행 차량 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52개 노선을 전수 점검했고, 정시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운행체계로의 전환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2026년 마을버스 전체 운행횟수는 올해보다 약 5% 늘어난다. 특히 운행이 부족했던 적자업체 노선 154개는 최대 12%까지 증편된다. 조합도 출·퇴근 시간대 배차를 강화하는 등 현장 조치를 병행한다. 서울시는 티머니 기반 운행 데이터 등 객관적 자료를 활용해 운행계통 준수 여부를 핵심 관리지표로 삼고, 이행 상황을 지속 점검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2026년을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의 원년으로 정하고, 기사 채용 등 현장 여건을 고려해 3개월간 시범운영을 실시한 뒤 성과 점검을 거쳐 2027년부터 개선된 운행체계를 본격 정착시킨다. 아울러 2026년 재정지원은 2025년 412억 원에서 500억 원으로 확대 편성해 적자업체 지원과 함께 서비스 평가 결과에 따른 인센티브, 기사 채용 연계 특별지원도 추진한다.
김용승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그동안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이번 합의는 조합사의 어려움과 시민 불편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조합은 앞으로도 시민과 가장 가까운 교통수단으로서 안전하고 신뢰받는 마을버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합의를 계기로 시민 여러분이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을버스 운영체계를 확립하게 됐다`며 `시민분들께 마을버스가 달라졌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일반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