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ESS용 PCS 미국 ‘UL 인증’ 획득
LS일렉트릭이 ESS(에너지저장장치) 핵심 구성요소인 PCS(전력변환장치; Power Conversion System)[1] 최신 제품에 대해 미국 수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UL(Underwriters Laboratories; 보험협회 시험소) 인증을 획득했다. LS일렉트릭은 지난 4일 안양 글로벌 R&D 캠퍼스에서 서장철 LS일렉트릭 전력 연구개발 본부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웨슬리 궉(Wesley Kwok) UL 솔루션즈(UL Solutions) 신재생에너지 및 산업 자동화(EIA; Energy & Industrial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11월 13일 오후 7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재즈로 듣는 `사운드 오브 뮤직` 공연을 개최한다.
용산구, 재즈로 듣는 `사운드 오브 뮤직` 공연 개최
이번 공연은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특별 연주회로, 세계적인 명작 `사운드 오브 뮤직`의 곡들을 국내 재즈 아티스트들이 새롭게 편곡해 연주한다.
특히 지난 5월 세종문화회관과 맺은 공연 협약을 계기로, 세종문화회관 예술단이 참여해 한층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The Sound of Music`, `Something Good`, `So Long Farewell` 등 영화 속 OST 전곡이 연주된다.
모든 곡은 피아니스트이자 아코디어니스트인 `데이브 유`가 편곡했으며, 출연진은 ▲드러머 `오종대` ▲베이시스트 `송미호` ▲비브라포니스트 `김예찬` ▲첼리스트 `김영환` ▲색소포니스트 `김수환` ▲재즈 보컬리스트 `백효은`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익숙한 선율을 재즈로 새롭게 해석해, 관객들은 친숙하면서도 신선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8세 이상 용산구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청 문화진흥과(02-2199-72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세종문화회관과의 협업을 통해 구민 여러분께 품격 높은 예술 공연을 선보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예술과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